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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리터 몇ml"가 궁금하셨죠? 정답부터 바로 알려드릴게요. 1리터(L)는 1000밀리리터(ml)이고, 1000씨씨(cc)와도 같아요. 물을 기준으로 하면 1000그램(g)으로도 볼 수 있는데, 요리할 때 이게 헷갈리면 맛이 확 달라질 수 있거든요. 정확한 환산 기준을 알아두시는 게 좋아요.
1리터는 몇ml?, 몇cc?, 몇g?
포털 사이트에서 '1l'만 검색해 봐도 바로 답이 나오더라고요. 보시는 것처럼 1리터는 1000ml이고, 1000cc와도 같은 값이에요. 여기서 'cc'는 세제곱센티미터(cubic centimeter)를 뜻하는데, ml와 1:1로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. '1리터 몇ml'인지 헷갈릴 땐 검색이 가장 빠르죠.
단위 변환표에 'dl(데시리터)'라는 생소한 단위도 보이는데요. 1리터는 10데시리터라고 해요. 사실 이건 일상에서 거의 쓸 일이 없으니까 그냥 'ml'랑 'cc'만 기억해 두셔도 충분할 거예요. 갤런이나 온스 같은 미국 단위는 더 복잡하니 넘어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.

조금 더 정확하게 '1l ml'라고 검색해 보면, 이렇게 1리터가 1000밀리리터(mL)라고 정확히 알려줘요. 이건 정말 기본 중의 기본 단위라 꼭 외워두셔야 돼요. 특히 요리 레시피 볼 때 '물 500ml' 이런 식으로 많이 나오잖아요? 그게 바로 0.5리터라는 뜻이죠.
우리가 흔히 마시는 500ml 생수병 2개가 모이면 딱 1리터가 되는 거예요. 이렇게 생각하면 양을 가늠하기 좀 더 쉽지 않나요? 리터(L)와 밀리리터(ml)는 부피를 재는 가장 표준적인 단위라서, 주방 저울이 없어도 계량컵만 있으면 쉽게 맞출 수 있어요.

그런데 요리 초보분들이 많이 헷갈려 하시는 게 바로 '종이컵' 계량이에요. 보통 레시피에서 '종이컵 1컵'이라고 하면, 우리가 자판기에서 쓰는 6.5온스(oz) 컵을 말하거든요. 이게 대략 180ml에서 185ml 정도 되더라고요. 1리터(1000ml)를 채우려면 종이컵으로 5잔 반 정도가 필요한 셈이죠.
문제는 종이컵마다 크기가 미세하게 달라서 정확한 계량이 어렵다는 거예요. 6.25온스 컵도 있고요. 그래서 간단한 찌개 끓일 때는 괜찮아도, 베이킹이나 소스 만들 때처럼 정밀함이 필요할 땐 계량컵을 쓰시는 게 훨씬 좋아요. 괜히 종이컵으로 어림짐작하다가 요리 망치면 속상하잖아요.

하나 더 팁을 드리자면, '그램(g)' 문제예요. 물은 1리터가 1000ml이고, 이게 곧 1000g(1kg)이 맞아요. 부피와 무게가 거의 1:1이거든요. 하지만 이건 오직 '물'에만 해당하는 얘기예요. 이거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 많아요.
예를 들어, 간장이나 꿀, 식용유 같은 다른 액체들은 물보다 밀도가 높거나 낮아요. 그래서 간장 1000ml는 1000g이 아닐 수 있다는 거죠. 레시피에서 '간장 20g'이라고 했는데 계량컵으로 20ml를 넣으면 안 되는 거예요. 액체라도 무게(g)로 표기된 건 꼭 저울로 재셔야 정확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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